먼곳으로 떠나 널 기다릴게 가뿐 숨이 막혀와 워
얼마 남지 않은 그 짧은 시간이 날 힘들게 해
따뜻한 온기로 내손을 잡아줘 편히 떠날수 있게
*차마 말할수 없었어 나에게 남은 시간을
아파하는 너를 뒤로한채 조심스레 떠나갈 준비를 해
너무 아파하지는마 너에게 내가 없단걸
날 도와줘 편히 잠들도록 마지막 웃는 모습
내게 보여줘 좋은사람 제발 만날수 있게 손모아 기도해
허락된 시간이 이젠 끝났어 시린눈이 감겨와
차마 말할수 없었어 나에게 남은 시간을
아파하는 너를 뒤로한채 조심스레 떠나갈 준비를 해
너무 아파하지는마 너에게 내가 없단걸
날 도와줘 편히 잠들도록 마지막 웃는 모습
내게 보여줘